전북도, “장기소액부채 탕감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전라북도는 도‧시군 홈페이지, 주민창구에 안내문 배포, 통‧리장 회의에 자료 활용 등 집중 홍보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들이 올해 2월말까지 시행되는 금융위의 ‘장기 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과다채무로 고통 받고 있는 금융취약계층들의 신용회복을 돕고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원금 1천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연체한 취약계층의 채